홍석천X윤박, '배틀트립' 최초 '롤러볼' 체험.."스릴 만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17 22: 28

홍석천과 윤박이 '배틀트립' 최초의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태국 푸켓으로 떠난 홍석천과 윤박의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홍석천을 윤박을 데리고 "재밌는 거다"라며 '롤러볼' 체험 현장으로 향했다. 투명한 볼에 들어가 해변가까지 굴러서 도착하는 것.

마치 세탁기 속 빨래를 연상케하는 모습에 홍석천은 "빨래 잘 됐다"며 후기를 전했고, 윤박 역시 "한 번 쯤은 탈만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국 두 사람은 '소리 안 지르고 타기'라는 내기를 걸고 한 번 더 '롤러볼'을 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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