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조승우, 신혜선 의심하기 시작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18 21: 33

‘비밀의 숲’ 조승우가 신혜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영은수(신혜선 분)를 의심하는 황시목(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 아르바이트 생을 통해 박무성(엄효섭 분)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 영은수라는 것을 알게 된 황시목은 영은수에 대해 다시 조사해보기 시작했다.

황시목은 영은수의 키를 가늠해서 창을 넘을 수 있는지 조사했고 신발을 유심히 살펴 보는 등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봤다. 또한 영은수의 아버지 영일재(이호재 분)의 병실을 찾아가 따님이 용의자와 직접적으로 관련됐다고 떠보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밀의 숲’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