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강타, 최소보살..얹혀사는 토니안 생일파티 개최(ft.김재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8 21: 41

강타가 친구 토니안을 위해 방을 내준 것은 물론 생일파티까지 열었다. 여기엔 김재덕도 함께였다.
강타와 김재덕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토니안은 김재덕과 강타의 집에서 얹혀지내고 있는 상황. '토니안바라기' 김재덕은 강타의 냉장고를 뒤지며 미역국, 굴비 등 생일상을 차렸다.

강타는 생선냄새가 진동함에도 불구하고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고기까지 직접 구워주기도.
자다깬 토니안은 생일상을 보고 맛있게 먹었다. 또 김재덕이 끓인 미역국에 "내가 1년에 미역국을 두번 먹는다. 재덕이가 해주고 엄마가 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토니안은 강타의 집에 편안함을 느끼며 "강타 집에서 '삼시세끼'를 찍고 싶다. 강타가 세 끼를 다해주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타는 "왜 우리 집에서 하냐"고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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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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