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양세종, 서은수 모친과의 기억 떠올렸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6.18 22: 50

‘듀얼’ 양세종이 서은수의 모친과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듀얼’ 6화에서는 어렴풋이 기억을 되살린 이성준(양세종 분)이 류미래(서은수 분)의 모친과 만났던 일을 떠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준은 산모수첩을 들고 ‘내 딸, 미래’라는 이름을 적어 내려가는 류정숙(김보정 분)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후 미래와 이야기를 나눈다.

미래는 성준의 모습에 뭘 기억해냈냐고 추궁했고, 성준은 “그쪽 어머니 모습이 기억나기는 했는데 그 쪽을 임신했던 것 같다. 산모수첩에 미래라고 쓰여 있었고, 내가 류 간호사라고 불렀다”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래는 성준의 주장을 전부 믿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듀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