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MC 측 "워너원, 일부 멤버 합숙시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9 08: 39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낳은 그룹 워너원이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19일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워너원의 일부 멤버들이 숙소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숙소와 연습실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첫 스케줄로 이날 화보촬영을 소화한다. 이어 데뷔앨범 준비는 물론 CF촬영 등 바쁜 나날들을 보낼 예정이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각종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16일워너원 최종 11명이 결정됐다. 1위를 차지한 MMO 강다니엘을 시작으로 마루기획 박지훈, 브랜뉴뮤직 이대휘, 개인연습생 김재환, 판타지오 옹성우, 브랜뉴뮤직 박우진, 큐브 라이관린, MMO 윤지성, 플레디스 황민현, C9 배진영, 아더앤에이블 하성운 등 11명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프로듀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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