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공식딜러 선인차, 포드-링컨 공항 시승서비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6.19 10: 04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천공항까지 이동 시 포드 또는 링컨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나투어를 통해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또는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 일산, 분당,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출발자에 한해 제공되며, 포드·링컨 전 차종 가운데 원하는 차를 직접 선택하여 원하는 자택이나 예식장, 호텔 등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 가능하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시승서비스에 포드·링컨 전차종을 지원해, 신차 구입에 관심이 높은 신혼부부 및 잠재 수요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시승서비스에는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도 선택이 가능하다.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 선택군으로 포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포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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