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심형탁, 오작교부터 해결사까지..'사이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19 11: 05

'엽기적인 그녀' 심형탁이 민유환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일에 쌓인 춘풍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심형탁은 19일 방송되는 SBS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가 민유환(오희중 분)을 찾을 수 있도록 또 한 번 도움을 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심형탁은 매 회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원과 오연서를 도와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방송에서도 심형탁은 가장 핵심이면서도 미스터리한 스토리의 중심이었던 옥지환에 얽힌 사연을 전달하는 등 속 시원한 전개를 보여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도 오희중을 찾은 오연서가 그들과 연결되어 있는 사연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심형탁이 또 한번 주원과 오연서의 오작교 역할을 하며 이들에게 닥쳐올 사건을 함께 해결하고 도움을 줄 것인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춘풍은 매 순간 결정적인 의문과 함께 문제 해결책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이다 역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심형탁의 연기 변신은 물론 앞으로 보여줄 춘풍의 활약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엽기적인 그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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