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박혁권, 점집 방문 "전생에 길태미였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19 23: 37

박혁권이 전생에 길태미였다고 밝혀져 웃음을 유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인원 감축 소문에 힘들어하는 천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연은 불안해서 용한 점장이를 찾아가고 점장이는 "이동수가 있다"고 한다.
천일은 회사 내내 소문이 흉흉해지자 라연과 다시 점장이를 찾으러 간다. 점장이는 "전생을 알면 현재를 알 수 있다"며 "전생에 천박하고 여성스러운 칼잡이였다"고 천일에게 이야기한다.

그때 길태미가 화면에 나왔다. 라연은 전생에 "왕을 휘어잡았던 개똥이라는 여자 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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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인가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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