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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동건 "더워진 날씨에 수염 힘들다..집에도 못 가"

[OSEN=안성, 정소영 기자] 이동건이 사극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동건은 20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기자간담회에서 "더워졌는데 수염을 더 많이 붙여야해서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동료들한테 들었던 사극 촬영의 어려움, 고됨을 몸으로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동건은 앞으로 이융의 활약에 대해 "5부부터 두 성인 역과 채경의 등장으로 저도 혼자서 좀 화내고 아파하고 이랬다가 성인 채경이를 만나면서 오직 채경이한테만 조금은 열려있고 따뜻할 수 있는 융을 연기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그는 "하지만 또 저렇게 듬직하게 돌아온 역 때문에 여전히 저의 고민은 앞으로도 많을 것 같다. 저도 한 4일째 집에 못 가서 몽롱하다. 즐겁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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