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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세웅, 6이닝 4K 비자책 1실점…8승 눈앞

[OSEN=수원, 최익래 기자] 롯데 박세웅(22)이 간만의 타선 지원에 방긋 웃었다.

박세웅은 20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선발등판,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박세웅은 이날 경기 전까지 12경기에 선발등판해 74이닝을 소화하며 7승2패, 평균자책점 2.19로 호투 중이었다. 박세웅은 이날 호투로 시즌 8승을 눈앞에 뒀다.

박세웅은 1회 첫 타자 이대형을 9구 승부 끝에 땅볼로 잡아냈다. 후속 이진영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박경수를 뜬공, 멜 로하스를 삼진으로 솎아냈다.


2회도 선두 유한준을 우전 안타로 솎아냈지만 후속 김동욱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김연훈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그 사이 2루를 훔치려던 유한준을 강민호가 잡아내며 이닝 종료.

박세웅은 3회 선두 장성우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으나 심우준을 2루수 병살타로 솎아냈다. 하지만 후속 이대형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쳐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박세웅은 2사 2루서 이진영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4회 역시 2사 후 유한준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김동욱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박세웅은 5회 선두 김연훈에게 3루를 허용했다. 우익수 뒤 2루타를 손아섭이 더듬으며 원 히트 원 에러. 박세웅은 1사 후 심우준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이날 경기 첫 실점했다. 그러나 6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벤치는 7회부터 마운드에 배장호를 올렸다. 롯데가 10-1로 앞서고 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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