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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페이커' 이상혁, "1위가 되니, 이제야 SK텔레콤 같다"

[OSEN=서초, 고용준 기자] 파죽의 6연승으로 선두에 오른 것에 대해 '페이커' 이상혁은 이제야 SK텔레콤 같은 성적표를 받아다면서 함박 웃음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SK텔레콤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6일차 진에어와 1라운드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SK텔레콤은 가장 먼저 시즌 6승(1패 득실 +8)째를 올리면서 삼성과 KT를 따돌리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진에어는 시즌 3패(4승 득실 +2)째를 당하면서 순위 사승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이상혁은 "1위가 되서 이제야 우리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직은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은 거 같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1세트 탈리야, 2세트 카시오페아로 경기에 임한 것에 대해 그는 "초반에 주도권을 잡고 가기 위해서 1세트 탈리야를 선택했다. 상대가 짤라먹기가 좋은 조합이어서 조심하면서 경기에 임했는데 그래도 많이 당해서 불안할 때도 있었다"면서 "2세트는 1대 1 상황만 놓고 봤을 때 좋아서 카시오페아를 선택했다. 2세트에서 우리팀은 1대 1이 강력한 챔피언들이었다. 상대의 공격에 당하지 않아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완벽한 경기력에 대해 묻자 이상혁은 "최근에는 많이 없었다. 기준치가 있다. 기준치가 있는데 그 기준치가 아닌거 같다. 데스를 많이 당해도 상대가 잘했다고 생각하면 아쉽지 않는데 내 실수가 많이 나오면 아쉽다"고 답했다.

오는 27일 KT와 일전에 대해 그는 "KT전이 이번 서머 시즌에도 제일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지면 1위가 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상혁은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요즘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싸우지 마시고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 LOL 팬들로 관용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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