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배우왓수다' 이제훈 "내가 여심 방화범? 인정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20 21: 28

배우 이제훈이 '여심 방화죄'의 주인공으로 꼽혔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배우왓수다'에서는 코너 속의 코너 '이제훈 대역죄인설 실화냐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은 이제훈에 대해 '여심 방회죄'를 질렀다며 증거 사진을 제시했다. '내일 그대와' 속 살인미소를 인정하냐는 말에 이제훈은 "어떡하냐, 다 타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내일 그대와'와 '박열' 사이에 두 모습이 다 있는 것 같다"며 여심방화범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