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규현 위한 아미호텔.."베트남 국방부 직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20 21: 36

'신서유기4' 출연진이 규현을 위한 아미호텔에서 1박을 묵게 됐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규현을 위한 제작진의 선물로 초호화 호텔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이번 편은 규현을 위한 편이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베트남의 아미호텔로 이동했다. 이에 "이수근 이불 같은 거 각은 잘 잡혀 있겠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규현아 축하해"라며 "베트남 국방부에서 직영하는 호텔"이라고 소개했다. 내부는 감탄을 자아낼 만큼 초호화였다.
그러나 규현은 무슨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의심했다. 이에 한 방에서 함께 지내야하며, 침대부터 소파, 옷방, 욕조까지 6개의 스팟 중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신서유기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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