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의 담당 변호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매체 페이지 식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스칼렛 요한슨과 그의 변호사 케빈 욘과 열애설을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케빈욘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로맨틱해 보였다. 제보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만지고 있었다. 서로 손을 잡고 있었지만 키스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케빈 욘은 스켈렛 요한슨의 변호사다. 그의 형제 릭은 요한슨의 매니저다. 케빈 욘 측은 이 사실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았다. 스칼렛 요한슨 측 역시도 마찬가지 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로메인 도리악과 이혼했고, 케빈 욘 역시도 한 차례 이혼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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