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3 합류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3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함께, 자신의 캐릭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미널 마인드'의 스핀오프인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에 출연했던 다니엘 헤니는 자신이 맡았던 맷 시몬스 역할 그대로 시즌13에 합류한다.
다니엘 헤니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가 시즌2로 마감돼 아쉬웠는데 오늘 굿 뉴스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많이 사랑받고 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3부터 제가 여러분이 아시는 맷 시몬스 역할 그대로 합류하게 돼서 영광입니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이에요. 열심히 할게요. 곧 뵐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국외발생사건전담반 맷 시몬스 역을 맡은 다니엘 헤니는 늠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3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