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블락비 피오, 미처 몰랐던 '표블리' "이제 연예인 알아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1 10: 21

블락비 피오가 '표블리' 매력을 과시했다.
피오는 패션 매거진 쎄씨와의 화보를 통해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립스틱 프린스2' 등을 통해 예능 새싹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오는 "예전에는 경비 아저씨가 제가 연예인인 걸 모르셨다. 요즘은 먼저 연예인이라고 아는 척 해주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피오는 활동 영역을 연기 쪽으로도 넓히고 있다. 연기자 지망생 시절 만났던 친구들과 함께 만든 극단 ‘소년’과 제작한 연극 '마니토즈'에서 신참 국어 선생님 역할을 맡게된 것. 스스로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고 밝힌 피오는 “모든 사람이 메신저나 SNS로 소통하는 요즘, 그보다는 현실에 좀 더 충실하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30년 뒤의 미래가 배경이다”라고 극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피오의 화보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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