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장미인애, 배정남 응원 "배정남 파이팅"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1 10: 46

장미인애가 '무한도전' 반고정 출연으로 이슈의 주인공이 된 배정남을 응원했다. 
장미인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정남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배정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배정남은 ;무한도전' 4번째 촬영에 나서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반고정 멤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계속된 추연으로 배정남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자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에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래 무도 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 나신 거 같네요.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해도 달게 듣겠습니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 없고 엄청 부족하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고 인정하니까요"라며 "한 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 드릴게요"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는 성경구절을 담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이슈의 중심에 선 배정남을 응원하는 속내를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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