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주걸륜, 둘째 아들 첫 공개..."나는 운이 좋은 사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1 11: 36

최근 득남한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둘째 아들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주걸륜은 21일 새벽 소속사 웨이보를 통해 “금곡장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 많은 팬 여러분들이 주신 관심에 감사하다. 산후조리원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금곡장 시상식을 보는 것도 굉장히 특별한 일일 것 같다”며 “옛말에 장가를 가기전과 아이를 낳고 나서 운이 좋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며 둘째 아이를 맞이한 기쁨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쿤링이 3살 난 딸과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걸륜은 지난 2015년 1월 14세 연하 한국계 모델 쿤링과 결혼식 올린 뒤 그해 7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 8일 재왕절개 수술을 통해 둘째 아이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주걸륜 소속사, 쿤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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