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 산다라박, 캐리어가 이민 가방 수준?.."씨엘도 같이 써"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1 12: 26

'겟잇뷰티 2017' 산다라박이 바캉스 캐리어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산다라박은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녹화에서 '바캉스 특집'을 맞아 바캉스 캐리어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리어에는 다양한 즉석음식은 물론 발열 안대, 휴대용 노래방 마이크, 심지어 디퓨저까지 이민 가방을 방불케하는 엄청난 물품들이 담겨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샴푸 하나도 모자랄까 봐 대용량으로 챙긴다는 산다라박은 "씨엘도 해외 가면 '가져왔죠? 같이 쓸게요'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이세영은 "유럽여행 한 달 갔을 때 옷 세 벌 들고 갔다"며 번거롭지 않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없는 게 더 불편하고 불안하다"고 대답해 '최적의 여행 메이트'임을 인증했다.
한편 '겟잇뷰티 2017'은 2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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