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한예슬 측 "MBC '노섹스 앤 더 시티' 여주인공 확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21 13: 44

배우 한혜슬이 MBC 새 월화드라마 '노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한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와 '노 섹스 앤 더 시티' 제작사 관계자는 21일 OSEN에 "한예슬이 출연을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예슬은 2016년 방송된 JTBC '마담앙트완' 이후 약 1년 반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됐다.  
'노섹스 앤 더 시티'는 35살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혼 여성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 tvN '응답하라 1997'과 KBS 2TV '1박 2일' 시즌1의 흥행을 이끈 이선혜 작가가 집필을, '여왕의 교실', '가화만사성'의 이동윤 PD가 연출을 맡는다. 남자 주인공은 김지석이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파수꾼' 후속작인 '왕은 사랑한다' 이후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