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섹스앤더시티' 한예슬 출연 "확정"·김지석 "논의중" [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21 13: 50

배우 한혜슬이 '노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김지석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
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OSEN에 "한예슬이 MBC 새 월화드라마 '노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을 결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역시 "한예슬이 출연하기로 했다. 하지만 김지석은 여전히 논의 중인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노섹스 앤 더 시티'는 35살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혼 여성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 tvN '응답하라 1997'과 KBS 2TV '1박 2일' 시즌1의 흥행을 이끈 이선혜 작가가 집필을, '여왕의 교실', '가화만사성'의 이동윤 PD가 연출을 맡는다. 

'파수꾼' 후속작인 '왕은 사랑한다' 이후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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