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PD “유희열·이소라·윤도현, 캐스팅한 게 기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21 14: 32

‘비긴어게인’의 오윤환 PD가 네 명의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윤환 PD는 21일 오후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네 분(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 모신 거 힘들었는데 이렇게 모은 게 기적이다. 이제야 배를 띄웠다”라고 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월요병들 있을 텐데 10시 30분에 보면서 중간 중간 귀에 꿀 감는 음악을 들으면서 일주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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