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노홍철 “이소라 소문? 표현방식 달라도 정 많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21 15: 14

‘비긴어게인’의 노홍철이 이소라를 향한 편견을 깨는 얘기를 했다.
노홍철은 21일 오후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소라는 이번에 함께 촬영을 하면서 동료로서 여자로서 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기 전에 주변에서 얘기가 있었다. ‘방송하다 집에 간다’,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같이 시간을 함께 많이 하면서 내가 겪어본 결과 표현의 방식은 달라도 정이 많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다. 방송을 보면 알게 될 거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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