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단독 콘서트, 예매 5분만에 전석 매진 '대세 걸그룹'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1 20: 41

그룹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사전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 직후 매진됐다. 
러블리즈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LOVELYZ CONCERT Alwayz' 티켓이 선예매 첫 날인 오늘(21일)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러블리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늘 21일 오후 8시 러블리즈 공식 팬클럽 회원 대상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사전 오픈된 선예매에서는 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 개최될 공연의 전석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티켓 매진은 지난 1월 첫 단독 콘서트 매진 이후 두 번째다. 팬클럽 선예매 시간을 기다린 국내외 팬들의 접속자들이 순간적으로 몰리며 예매 사이트의 접속이 지연된 것은 물론, 티켓 예매가 시작된지 단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러블리즈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해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 오는 23일 2차 예매를 오픈 할 예정으로, 1차 예매 못지않은 '매진 사태'가 예상된다.
한편, 러블리즈의 ‘2017 LOVELYZ CONCERT Alwayz'’는 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2차 티켓 예매는 6월 23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mari@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