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소유 "닭발, 발골하는 맛이 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1 22: 01

'수요미식회' 소유가 닭발을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소유가 '닭발 사랑'을 드러냈다.
별은 "닭발은 대체불가의 음식이다. 족발하고도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별의 말에 소유는 "족발은 탱글탱글한 식감이라면 닭발은 콜라겐의 쫄깃함이 더 살아있는 맛이다. 발골하고 그런 맛이 있다"고 맞장구쳤다. 

별은 "갈비에서 살을 뜯듯이 닭발을 뜯는 맛이 있다"고 말했고, 초롱은 "뼈 발라내는 맛으로 닭발을 먹는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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