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동건, 연우진 생존 소식에 '광기 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1 22: 28

이동건이 연우진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21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역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융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은 채경과 함께 있던 사내가 역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분노한다.
그는 선왕의 초상화에 앞에서 사흥을 부른다. 역은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가만 있었던 것은 자유를 느꼈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폐위했다는 사실도, 아바마마의 밀지도 다 잊을 수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살아와 그 자유가 없어졌다. 동생을 죽였다는 과오마저 덮어 쓸 수도 있다"고 한다.

그 말에 사흥은 자신이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며 역을 죽일 각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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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왕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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