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 독 사건 진범으로 몰렸다..유승호 '충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1 22: 37

'군주' 김소현이 초간택 당시 차에 독을 탄 범인으로 몰렸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 25회에서는 독을 탔다는 누명을 쓰게 되는 한가은(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목(허준호 분)은 "대비(김선경 분)가 간택 주도권을 잡았다고 들떠 있을 거다. 그럴 때 우리가 선물을 안겨 주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한가은을 범인으로 만들 뜻을 내비쳤고, 결국 한가은은 초간택 당시 차에 독을 탔다는 누명을 쓰고 잡혀가 긴장감을 형성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군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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