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초롱 "연습생 때 몸무게 관리로 식탐 생겨"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1 22: 40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에이핑크 초롱이 '식탐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에이핑크 초롱은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닭발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이핑크는 멤버 모두가 만만치 않은 식탐과 먹방 실력을 자랑해 걸그룹과는 어울리지 않는 '식탐돌'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초롱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음식 욕심이 많다"고 말했다. 

몸매 관리가 필수인 걸그룹인 만큼, 철저한 몸매 관리 때문에 식탐이 생겼다는 것이 초롱의 설명이다. 초롱은 "연습생 때 일주일에 한 번씩 몸무게를 재서 그것 때문에 식탐이 생겼다"며 "월요일마다 쟀다. 몸무게를 잰 후에 멤버들과 아지트인 화장실에서 몰래 음식을 먹었다. 월요일마다 만찬을 즐겼다"고 말했다./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