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소라 "전현무, 한혜진 엄청 좋아했다" 폭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1 23: 27

이소라가 전현무가 한혜진을 엄청 좋아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귯걸 귯바디' 특집으로 이소라, 한혜진, 송경아, 유라가 출연했다. MC들은 한혜진에게 "오픈하면 귀찮은 것들이 사라진다"며 전현무를 겨냥해 말을 했다.
김구라는 "전현무가 예전에 아담한 스타일 좋아한다고 했다"고 전현무를 두둔했다. 이소라는 "아니다. 내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갔을 때 전현무씨가 한혜진씨 엄청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놀라며 "아니 그 분은 여자를 다 좋아한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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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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