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나 오늘 편의점 절대 안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21 23: 32

'한끼줍쇼' 이경규가 성공의 의지를 다짐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정은지와 손나은이 규동형제와 함께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정은지가 첫 띵동에 도전했다. 인터폰에서 "아무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정은지는 죄송하다,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규동형제는 "아무도 없다는데 말을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째 집도 "죄송합니다"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움직이다가 손나은의 신발끈이 풀렸다. 이경규는 손나은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는 줄 알았지만 시계를 두드리며 빨리 하라고 했다. 이경규는 "나 오늘 편의점 절대 안가"라며 "실패하면 큰일 난다"고 서둘러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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