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전혜진 "이천희 아내? 활동 재개할 것"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1 23: 47

'싱글와이프' 전혜진이 활동을 재개할 뜻을 내비쳤다.
이천희는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저희 와이프는 많은 분들이 여리고 약한 스타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도 놀란건 너무 멋있다. 쿨하고 차도 엄청 빨리 몰고 터프하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고 스카이 다이빙도 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전혜진이 등장했고 "배우 전혜진이다. 앞으로 활동 재개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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