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서진·에릭·윤균상 "'삼시세끼-어촌편4', 결정 사항 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2 10: 15

이서진, 윤균상, 에릭 '득량도 3형제'가 다시 한번 '삼시세끼'에서 뭉칠까?
22일 이서진, 윤균상이 나영석 PD의 tvN '삼시세끼4'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은 OSEN에 "제작진에게 연락을 받고 서로의 스케줄이 맞는지 확인만 했을 뿐 출연을 정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에릭 측 역시 제작진의 연락을 받았지만 아직 미팅도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알렸다. 따라서 지난 '삼시세끼-어촌편3'에 출연했던 이서진, 에릭, 윤균상 모두 '삼시세끼' 새 시즌에 합류하게 될지 현재로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 

출연 여부와 함께 편성도 미지수다. 다만 제작진이 출연진의 7~8월 스케줄을 확인한 만큼 곧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거로 예상된다. 
이서진, 윤균상, 에릭은 지난해 10월부터 2달간 전파를 타며 안방에 신선한 볼거리를 안겼다. '캡틴' 이서진, '귱턴' 윤균상, '에셰프' 에릭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10%대 시청률을 가뿐히 넘긴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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