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엠버에 긱스 릴보이까지 지원사격..27일 '역대급' 컴백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2 09: 15

샤넌이 막강한 피처링 파트너들과 함께 27일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샤넌은 전날 신곡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현장에는 랩 피처링을 맡은 긱스 릴보이가 함께해 의리를 자랑했다. 
눈길을 끄는 건 피처링 파트너다. 릴보이는 쫄깃한 랩으로 '눈물이 흘러' 한국어 버전을 채웠다. 가사가 다른 영어 버전은 에프엑스 엠버가 맡은 걸로 알려졌다. 

특히 엠버는 이번에 랩 뿐만 아니라 보컬로 샤넌과 호흡을 맞췄다. 숨겨둔 가창력을 뽐내며 샤넌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씨엘 등을 서포트했던 세계적인 뷰티 아티스트 포니도 샤넌의 변신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포니는 유튜브, 웨이보 등 SNS플랫폼에 전 세계 1,0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TOP 뷰티 아티스트다.
한편 샤넌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재조명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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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비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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