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블랙핑크 "이번엔 핑크, 모든 분이 춤추실 수 있을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2 11: 10

블랙핑크가 신곡 '마지막처럼'으로 돌아온 소감을 털어놨다.
블랙핑크 지수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팝업스토어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금까지는 다른 새로운 장르로 컴백하게 됐다. 여름 분위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안무도 많이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6개월만의 컴백이다. 기다려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무대나 퍼포먼스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리사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로제는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제니는 "이번에 더 밝은 분위기다. 모든 분이 춤 추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북돋았다.
또 지수는 "이번에 블랙과 핑크 중 어디에 맞냐"고 묻자 "블랙, 핑크 중 둘 중에 꼽자면 핑크인 것 같다. 지금까지는 세보이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여러 대중분들이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도 준비했다.
스타일링도 여름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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