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블랙핑크 "양현석, 이번엔 귀엽게 하라고 조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2 11: 24

블랙핑크가 신곡 '마지막처럼'으로 돌아온 가운데 귀엽게 다가가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블랙핑크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팝업스토어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에 퍼포먼스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자유로움을 보여드리고 중점을 많이 뒀다"고 밝혔다.
이어 지수는 "양현석 대표님은 이번에 웃으면서 귀엽게 해보라고 하셨다. 그전에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원하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귀엽게 나올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니는 "이번 노래를 통해서 믿고 듣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이미지가 더욱 각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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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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