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욜로 열풍 전부터 욜로 라이프 살고 있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22 11: 39

'라디오쇼' 박명수가 "'욜로' 바람이 불기 전부터 그렇게 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욜로(YOLO) 라이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티끌모아 티끌이란 말을 많이 해왔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투자하라는 말이었다. 욜로의 바람이 불기 전부터 욜로 욜로하면 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돈을 빌렸다가 안 갚는 경우가 있다. 조금씩 모은 돈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게 어떤가 해서 말씀드린 거다. 자기에게 투자하는 게 새롭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투자를 해야만 수익이 된다. 입장에 따라 다른 거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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