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최종훈, 1명과 연애경험담으로 10곡 뽑아" 폭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22 13: 42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최종훈에 대해 "한 명과의 연애경험담으로 10곡을 작곡한다"고 말했다.
최종훈은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지금까지 만든 곡이 60곡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러브송의 대가'라는 말이 나왔고, 이홍기는 "한 분과의 경험담을, 한 분과의 이야기를 경험담으로 10곡 정도 뽑더라"고 폭로했다.

최종훈은 "조심히 이야기해요"라며 당황해 했고, 이홍기는 "나중에 그랬다. 적당히 좀 하자. 적당히 우려 먹어야지"라며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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