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이정진 "미제사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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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이정진 "미제사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최우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22 14: 18

배우 이정진이 진행과 연기의 차이점을 밝혔다.

이정진은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1TV 범죄 시사 프로그램 '강력반 X파일-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연기는 연출에 의해 만들어지고 캐릭터에 대해 상의하고 새로운 것들을 보여준다"고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실제 벌어진 사건 미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제작진과 저 역시도 가장 먼저다"라며 "차이점은 결말을 더 알고 싶고 빨리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훨씬 높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