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강예원, 기획초대전 '고백' 성공적 마무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22 15: 52

 배우 강예원이 기획 초대전 ‘고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예원이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전시회는 작가 윤주일과의 만남으로 개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전시회를 통해 그녀는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느꼈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 대중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작가' 강예원의 작품을 보기 위한 팬들과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강예원과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함께했던 ‘언니쓰’의 모든 멤버들이 방문해 축하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SAKUN 7VIRUS 展’을 시작으로 유화작가로서 남다른 재능을 알렸던 강예원은 두 번의 개인전과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해왔고, 이번 기획초대전 ‘고백’을 통해 다시 한번 ‘아트테이너’로서의 행보를 굳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작가로서 꾸준히 유화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다재다능한 강예원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예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이 한창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SM C&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