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인생술집' 측 "김규리x김주원, 21일 녹화..7월 방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2 16: 04

tvN '인생술집'에 배우 김규리와 발레리나 김주원이 방문했다. 
tvN 관계자는 22일 OSEN에 "김규리와 김주원이 21일 '인생술집' 녹화를 마쳤다. 이들의 이야기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규리와 김주원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댄스시어터 '컨택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는 뮤지컬과 무용을 더한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주원과 김규리는 주인공인 노란드레스 여인에 더블 캐스팅됐다. 지난 8일 개막해 18일까지 관객들을 만났고 이 인연을 계기로 '인생술집'에까지 동반 출연하게 됐다. 
2호점으로 확장 이전한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