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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NCT 127, 데뷔 첫 1위..몬스타엑스·마마무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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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엠카' 그룹 NCT 127이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NCT 127은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체리밤(Cherry Bomb)'으로 청하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다. 

NCT 127은 1위 트로피를 받은 후,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SM과 스태프, 팬들 정말 감사드린다.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이수만 선생님께서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다. 아으로도 더 큰 꿈 꾸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은 1위의 기쁨에 앵콜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NCT 127은 컴백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아이튠즈 음반차트에서 전세계 11개국 1위를 기록했고, 음반판매 선주문 수량만 10만장을 돌파하며 차세대 K팝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마마무, 몬스타엑스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4인조로 돌아온 나인뮤지스는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살려 무대를 장악했다.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무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 특유의 매력과 개성이 잘 살아난 곡이다. 무대에서의 유쾌하고 당당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몬스타엑스는 신곡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몬스타엑스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실력과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무대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몬스타엑스, 나인뮤지스, 데이식스, FT아일랜드, NCT 127, 아스트로, 에이프릴,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청하, 티아라, 펜타곤, 그레이시, 소울라티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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