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도 음원차트 1위..6연타 돌풍 시작됐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22 20: 18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6시 새 미니음반 '퍼플'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2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차트인 멜론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니와 소리바다, 엠넷, 벅스 등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실제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 포인트가 재치 있게 녹여진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기존에 마마무가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에서 벗어나 모던한 사운드로 변화를 주어 색다른 느낌의 마마무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데칼코마니'까지 마마무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한 곡으로, 6연타 예고다. 
마마무는 데뷔 초부터 '자생돌'로 불리며 직접 안무와 무대구성을 기획해 온 마마무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도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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