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먹방 센터는 역시 재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은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NCT 127의 같이 먹어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용과 도영, 쟈니, 마크, 재현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먹방'에 열중하며 토크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역시 먹방 센터는 재현이다. 팬들이 제일 기대한 멤버가 재현과 도영, 쟈니였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쟈니는 "마크는 한 번 터지면 끝이 없다. 특히 치킨을 먹으면"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NCT 127 멤버들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체리밤'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를 한 것에 대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생해서 얻은 결과이다.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