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기쁨 나누는 류희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6.22 22: 01

kt가 지독했던 6연패 사슬을 깼다. 홈팬들 앞에서 내리 10번을 패하던 불운도 깼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전을 10-3으로 승리했다. 지난 15일 포항 삼성전부터 21일 수원 롯데전까지 6연패 늪에 빠졌던 kt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경기 종료 후 kt 류희운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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