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재석, "조동아리냐 우리냐" 전현무 질문에 당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2 23: 16

유재석이 전현무와 박명수의 질투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현무는 조동아리 이야기를 꺼내며 "조동아리냐 우리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당황하며 "무슨 소리냐"고 했다.
박명수는 "이제 선택할 시간이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다같이 잘해서 '해투'의 전성기를 다시 한번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조동아리에서 유재석씨 내 급이라고 들었다"고 했고, 유재석은 "내가 막내라 이것 저것 심부름을 많이 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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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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