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라디오스타’에 나선다.
지난 22일 오후 MBC ‘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한다”며 이들의 목격담을 제보 받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이효리는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해 화제를 모았던 바. ‘라디오스타’는 이효리를 비롯, 센 언니 캐릭터를 가진 스타들을 초대해 토크를 풀어낼 예정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4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MBC ‘무한도전’부터 JTBC ‘효리네 민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 넘치는 이효리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의 녹화는 오는 28일 진행되며, 해당 방송분은 7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