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자친구 예린 "다이어트는 날 위한 노력, 이젠 행복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3 09: 10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성숙한 뷰티 여신으로 거듭났다.
예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피부, 화장발 잘 받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비결에 대해 "아침의 프레시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예린은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데뷔 직후에는 먹고 싶은 걸 참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와 관련된 모든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생각해보면 다이어트는 저를 위한 노력이다. 살이 빠지면 좋은 건 저 자신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니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행복한 일이더라. 그래서 지금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잘 견디는 것 같다"고 어른스러운 대답을 내놨다.

더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전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벽에 대고 L자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절대 배부를 때까지 먹지 않는다는 것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이라고 공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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