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5집 미니앨범 '퍼플'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멜론 엠넷 등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마마무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마마무는 23일 OSEN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이거 실화 맞습니까?? 첫 방송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1위 소식을 듣고 멤버들을 비롯한 스탭들까지 차가 떠날 정도로 소리를 질렀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마마무는 "발매하자마자 이렇게 당일에 바로 1위를 할 거란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마마무 곁에서 늘 응원해주는 무무들, 그리고 회사식구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는 "이제 진짜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활동이 시작됐는데 기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여름에는 마마무의 ‘큐티허세 타임’속으로 모두 초대할테니 모두들 초대에 응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만의 귀여운 허세가 인상적인 노래로, 마마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마마무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의 호성적을 통해 마마무는 6연속 홈런을 치는데 성공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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