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손태영 측 “‘당신은 너무합니다’ 마지막 촬영 마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23 11: 04

배우 손태영이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을 마쳤다.
23일 오전 손태영의 소속사 측은 OSEN에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애초 30회 출연을 약속했다. 이를 다 소화했고,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손태영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손태영은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정겨운 분)의 약혼녀이자 안하무인 양갓집 규수 홍윤희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 두 주인공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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