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페낭서 제시카와 조인트 콘서트 "여전한 亞 인기"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6.23 14: 48

 개리와 제시카가 조인트 콘서트를 연다.
두 사람은 9월 16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K-POP SENSATION 2017'이란 제목으로 공연 무대에 선다. 개리가 6월 27일 여는 프로모 투어 역시 이 콘서트를 위한 사전행사였다. 
개리와 제시카는 가요계 선후배로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 스타다. 개리는 SBS '런닝맨'의 멤버로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많고,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전 멤버로 역시 중화권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개리는 이번 공연으로 지난 5월 취소된 말레이시아 단독 콘서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결혼 이후에도 글로벌 팬들의 지속적인 성원 속에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제시카는 한중일과 미국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소녀시대 탈퇴 이후 2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준수한 성적표도 받았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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